[카페투어] 명학역 숨맑은집 명학포레스트점

토요일도 역시나 점심을 먹으면 카페를 가야한다.

늘 가는 카페는 식상하다고 느껴져 인터넷 서칭끝에 한 카페를 찾게 되었다. 

명학역 2번출구 부근 숨맑은집 !! 

주위에 공장/회사 지역인 곳에 아늑하고, 조용한 카페가 있다는 것이 신기하게 느껴졌고, 조용하게 커피한잔하기 좋을 듯해서 바로 출발하였다. 


외부 모습은 역시나 인터넷으로 보던 것과 같은 모습이었다. 
주변 환경과는 어울리지 않는..... 뭔가 핫플에서나 볼수 있을 것 같은 외부 모습이었다. 

문을 열고 들어가면 수많은 빵들이 나를 반겨주었다.


내부 공간은 사람들이 있었던지라 많이 찍지는 못하였지만
나무로 된 인테리어에 카페 이름처럼 포레스트 컨셉이 느껴지는 듯 했다.


토요일이라 그런지 내부에는 손님들이 많지 않았다. 
그런 이유에서인지 교회 모임으로 활용하기 좋아 보였다. (이때도 교회청년부 모임을 하고 있었다.) 조용한 분위기에 아늑한 공간, 잔잔하게 흐르는 음악이 깊은 이야기를 나누고 싶게 만드는 듯해 보였다. 

내부에는 와이파이가 설치되어 일을 하거나 공부를 하기에도 적합해 보였다. 

근처에 올 일 있으면 또는 모임을 가질 일이 있으면 방문해서 커피와 함께 시간을 보내셔도 좋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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