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직장인의 한국사] 요점정리 (12)_ 고려(의종 ~ 공양왕)
의종 (1146-1170)
- 묘청의 난으로 인해 약해진 왕권을 강화하려 노력하였으나 실패
- 정중부, 이의방이 난(무신정변)을 일으켜 폐위
명종 (1170-1197)
- 무신정변 이후 정중부의 의해 왕위에 올랐으나 최충헌에 의해 폐위됨
신종 (1197-1204)
- 최충헌에 의해 왕위에 오름. 왕의 실권은 거의 없었음
희종 (1204-1211)
- 최충헌을 죽이려다 실패하여 폐위됨
강종 (1211-1213)
- 명종의 맏아들, 최충헌에 의해 왕위에 오름
고종 (1213-1259)
- 몽골의 침입으로 도읍을 강화로 옮겨 28년간 항쟁
- 항쟁기간 동안 많은 문화재 소실
- 부처의 힘으로 외적을 물리치기 위해 팔만대장경 조판함.
원종 (1259-1274)
- 몽골에게 항복 후 개경환도
- 속국으로 정치적 간섭을 받음
- 삼별초는 개경환도를 거부하고 항쟁을 했지만 진압당함
충렬왕 (1274-1308)
- 1271년 원나라 세조의 딸 제국 대장 공주와 결혼
- 1274년 원종이 죽은 후 즉위
- 원나라의 강요로 일본정벌을 위한 동로군을 2번 파견하였지만 실패
충선왕 (1308-1313)
- 기강의 확립, 동성동본 결혼 금지 등 혁신정치 추구
- 각염법 (소금 생산에 따른 수익을 국가기관이 관리) 제정하여 왕실, 귀족 집안에서 독점적 이익을 보는 것을 막음
충숙왕 (1313-1330/1332-1339)
- 원나라의 지나친 세공을 삭감
충혜왕 (1330-1332/1339-1344)
- 충숙왕과 마찬가지로 원나라에 압송되었다가 돌아온 후 국정을 돌보지 않고 사냥, 여색을 즐김
충목왕 (1344-1348)
- 진제도감을 설치하여 굶주린 백성을 구제
충정왕 (1349-1351)
- 충혜왕의 서자로 충목왕의 대를 잇는 자식이 없자 원나라 왕으로부터 책봉
- 왜구의 잦은 침입으로 국정이 혼란한 시기였고, 강화도로 추방당함
공민왕 (1351-1374)
- 충숙왕의 둘째 아들
- 원나라 쇠퇴기로 원나라 배척운동을 일으켰음
- 정방폐지 (1352)
- 첨설직 설치(1354)
- 기철로 대표되는 친원파 숙청 (1356)
- 고려 내정 간섭 기구인 정동행성 중서성 이문소 폐지(1356)
- 몽고풍(의복, 변발) 폐지, 원호 연호 폐지, 관제 복구(1356)
- 쌍성총관부 수복(1356): 철령 이북의 땅 수복
우왕 (1374-1388)
- 공민왕의 아들
- 명나라와 외교문제가 복잡해지고, 왜구의 침입이 극심해 짐
- 이성계가 위화도 회군으로 우왕을 폐위하고 정권을 장악함
창왕 (1388-1389)
- 우왕이 이성계를 살해해달라 부탁을 하여 음모를 꾸미다 발각됨.
공양왕 (1389-1392)
- 이성계의 세력들은 고려후기 문란했던 토지 제도를 개혁하는 과전법 실시
- 정몽주 살해 후 조준, 정도전 등이 이성계를 왕으로 추대, 조선 건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