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직장인 한국사 요점정리_ 광해군, 인조반정

 광해군 (재위: 1608~1623) 

𑛀임진왜란 전쟁의 뒷수습을 하고자 노력

𑛀토지대장과 호적을 새로 만들어 국가재정 및 수입을 늘림

𑛀공물을 현물 대신 토지의 결수에 따라 쌀, 삼베나 무명, 동전 등으로 대납하는 대동법을 경기도에 시범적으로 실시 (1608)

𑛀허준 동의보감을 편찬케 함 (1610)

𑛀명과 후금 사이에서 중립외교 실시

*명의 요청으로 후금을 토벌키 위해 심하에 강홍립과 군대를 파견하였으나 적당히 싸우다가 항복하는 중립외교를 펼침 (1619)

 

인조반정

인조반정(仁祖反正)은 조선의 4대 반정(쿠데타)의 하나로, 1623411(광해군 15년 음력 312) 서인 반정 세력이 광해군 및 대북파를 축출하고 능양군(인조)을 왕으로 옹립 및 추대한 사건이다. 계해년에 일어나서 계해반정 또는 계해정사(癸亥靖社)라고도 한다. 주도자는 흔히 4대장으로 일컬어지는 김류, 이귀, 신경진, 이서와 최명길이다.

"주상이 의병을 일으켜서 왕대비를 받들어 복위시킨 다음 대비의 명으로 경운궁(慶雲宮)에서 즉위하였다. 광해군을 폐위시켜 강화로 내쫓고 이이첨 등을 처형한 다음 전국에 대사령(玳事令)을 내렸다."

- 인조실록 1, 인조 1313일 계해 1번째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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