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직장인의 한국사] 요점정리 (11)_ 고려(덕종, 정종, 선종, 숙종, 예종, 인종)

 9대 덕종 (재위 : 1031-1034)

 

-국자감시 실시 : 고려 국자감에서 실시한 예부시의 예비시험

-천리장성 축조시작 (1033 ~ )

 

10대 정종 (재위 : 1034-1046)

 

-천리장성 완성 (1033 ~ 1044)

-노비종모법, 장자상속법 제정

 

13대 선종 (재위 : 1083-1094)

 

-송나라 제도 수용

-대각국사 의천이 활약하며 불교 문화가 발전

* 대각국사 의천을 중심으로 불교의 계파인 교종, 선종을 통합하는 종교통합사업 천태종 시행

왕실은 화엄종, 천태종으로 사상통합하려 했으나 지방세력은 귀족중심 정치를 이루기 위해 법상종을 지지함

-국학에 공자의 제자 안회(안자)를 비롯한 72현의 상을 그린 벽화를 만들어 제사를 올림.

 

15대 숙종 (재위 : 1095-1105)

 

-주전관을 주전정책 실시

* 해동통보(1102), 은병(1101)/활구로도 불림

-남경(서울)의 건설

-별무반 조직 (기병인 신기군, 보병인 신보군, 승면인 항마군 그리고 소수의 특수병)

숙종대에는 활약이 미비했고 이후 예종대 여진정벌의 주력이 됨

-예부의 건의로 기자 사당의 건립과 제사 시행

-의천의 해동천태종 개창(1097)

* 교관겸수는 불교의 교리 체계인 교()와 실천 체계인 지관(止觀)을 함께 닦아야 한다는 사상으로, 지관은 마음의 번뇌를 멈추고 자신의 진정한 마음을 관찰하는 것을 의미한다. 그러므로 교관겸수는 교종(敎宗)과 선종(禪宗) 두 가지를 통합해야 한다는 사상이다.

 

16대 예종 (재위 : 1105-1122)

 

-국학에 양현고라는 장학재단 설립

-동북9성 축조(1107): 윤관이 별무반을 이끌고 여진족을 물리친 후 쌓은 성

 

17대 인종 (재위 : 1122-1146)

 

-김부겸에게 명하여 삼국사기를 편찬하게 함 (1145년 편찬)

-이자겸의 난(1126) : 무신 척준경과 문벌 이자겸이 일으킨 난, 척준경의 배신으로 난은 정리되고 이로 개경문벌 세력을 득세하게 됨

-묘청의 난(1135) : 이자겸 난 이후 궁궐이 불태고, 나라가 혼란스러울 때 묘청은 풍수지리설을 내세워 서경으로 천도하자는 운동이 일어나게 된다. 이때 신흥세력인 서경파(서경천도, 금국정벌), 개경파(천도금지, 금에사대)가 대립하게 된다.

* 묘청, 정지상의 서경파(불교, 고구려 계승)와 김부식의 개경파(유교, 신라계승)와 대립하였지만 김부식이 이끄는 관군에 의해 진압되면서 서경의 지위하락, 분사제도 폐지(고려가 서경/평양에 중앙부서의 분소를 설치한 제도), 숭문천무 현상(글 숭상, 무력 천시) 경향이 강화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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