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 직장인의 노하우] 카카오 투자가치 분석 및 향후 대응 방안

시가총액 : 242,749억원

액면가 : 100/ 1

증권사 전망 목표주가 : 73,273 ~ 80,000

* 52주 최고 : 117,000, 52주 최저 : 46,500

2019년 이후 매출액은 상승하고 있음


PER() : 15.61

* PER : 주가 / 1주당 당기순이익

** NAVER PER이 현재 30.36이라는 점에서 카카오의 가치가 낫다고 볼 수 있음

PBR() : 2.05

* PBR : 주가 / 주당 순자산가치

** NAVER PBR이 현재 1.13이라는 점에서 카카오 보다는 재무가 잘 관리되고 있음

 

=> PER 이 기업의 이익을 바탕으로 주가를 판단하는 성향이 있고, PBR은 기업의 재무 상황으로 주식 가치를 판단하는 지표로 볼 수 있다.

 

통상적으로 카카오 같은 성장주에는 미래가치에 대한 기대가 반영돼 있다고 한다. 이 때문에 금리가 오르면 미래가치에 대한 할인율이 높아져 평가가치(밸류에이션)가 조정을 받게 된다. 여기에 악재로 잦은 기업 분할과 최근 발생한 SK C&C 판교데이터 센터 화재로 인한 서비스 장애 사태는 올 한해 카카오의 주가가 반토막 나는데 힘을 보탰다고 볼 수 있을 것 같다.

 

엎친데 덮친격으로 미국 중앙은행(Fed)2024년 전까지 금리인하는 없을 것임을 시사했다. 내년까지는 적어도 금리가 계속 오를 것이란 얘기다. 최근 Fed가 발표한 올해와 내년 미국의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을 미뤄볼 때, 경기 침체 가능성도 부각되는 상황이다.

 

물가안정과 금리 인하의 가능성을 전문가들은 실업률 상승과 기업의 구조조정에서 찾고 있다고 하니 향후 투자의 관건은 실업률과 기업의 구조조정, 주식시장에서 빠져 나가는 개미 투자자 들의 향후 행보 등으로 주가 상승 여부를 판단 할 수 있을 것 같다.

 

최근 카카오 매수 세력을 분석해 보면 기관, 외인들은 매도세가 강한 편이고, 개인들은 매수를 하고 있는 형세다. 이 말은 기존 주가로 회복되려면 오랜 시간이 필요하다는 것이다. 개인들은 평단가가 올 시에는 매도하려는 심리가 강하기 때문에 주가가 탄력적으로 상승하는 것을 방해하는 요소로 작용할 것이다.

 

그럼에도 내년 금리가 인하할 조짐이 보인다면 또 한번 기회가 올 것이니 지금 추매보다는 관망을 해보면서 접근해 보는것도 좋아보인다


 -카카오 분석 (2022년 12월 21일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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