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 직장인의 노하우] 조선청년 내집마련을 위한 꿀팁 (공공분양 50만호)
지난 10월 26일
정부는 청년 주거대책에 따라 공공분양 50만호를 공급하고,
다양한 주거선택권을 제공한다는 내용을 발표한다.
공공분양 50만호 중
19~39세의 청년에게는 약 34만호 가량
물량이 배정될 것이라고 하니
청년 무주택자들에게 내집마련을 할 수 있는
기회라 볼 수 있을 것 같다.
지역별 공급을 살펴보면
서울 6만호, 수도권(서울제외) 총30만호, 비수도권 14만호를
공급한다고 한다.
주거지를 선택할 때는 나눔형 선택형 일반형으로
상황에 맞게 선택가능하다,
구분 | 나눔형 | 선택형 | 일반형 |
물량 | 25만호 | 10만호 | 15만호 |
특징 | -시세70% 이하 분양 -시세차익 70%보장 | -6년간 임대거주 후 -분양여부 결정 | -시세 80%수준 분양 |
나눔형은 시세 70% 이하 분양가와 저리 모기지가 특징이다
또한 의무거주(5년) 이후 공공 환매시 시세 차익의 70%까지 보장된다.
선택형은 우선거주(6년) 후 내집 마련 선택권을 부여하는 제도이다.
거주 후 분양을 받을 경우 추정분양가, 분양시 감정가의 평균가격으로
분양 가격을 결정한다고 한다.
(추정분양가 3억, 감정가 5억 일 경우 4억원으로 분양이 가능)
일반형은 시세 80%수준 분양가를 책정 한다는게 특징이다.
금융지원은 기존 기금대출(디딤돌)을 지원하되, 청년층은 대출한도 및 금리를
우대하여 지원한다고 한다.
‘22년 하반기부터 LH 공사를 통해 사전청약을 받을 예정이라고 하니
앞으로 관심이 있으신 분들은 열심히 공고를 살펴야 될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