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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몬법 조건 | 신차 교환·환불 2.2%, 27.5%는 중재 시작도 못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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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로 뽑은 차에 같은 고장이 반복되면 누구나 레몬법 을 검색한다. 그런데 제도가 시행된 지 7년 7개월 동안 실제로 교환이나 환불 판정을 받은 건 100건 중 2건뿐이다. 2026년 9월 27일 국정감사에서 공개된 국토교통부 자료가 그 숫자를 처음으로 전부 보여줬다. 아래는 그 자료를 한 줄씩 뜯어본 결과다.

신차 납기 | 10월 계약 마지노선, EV6는 4개월에서 2개월로 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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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월 배정 기준 납기표가 나왔습니다. 신차 납기 를 지금 확인해야 하는 이유는 하나입니다. 올해 남은 세금 혜택이 전부 계약일이 아니라 출고일 기준 이기 때문입니다. 12월 31일에서 납기를 거꾸로 빼면 "언제까지 계약해야 하는가"가 그대로 나옵니다. 그 날짜가 차종마다 두 달 넘게 벌어집니다. 먼저 결론 세 줄 납기 2개월 이하인 차만 지금 계약해서 연내에 받을 수 있습니다. 2개월짜리는 10월 31일, 2.5개월짜리는 10월 17일이 마지노선입니다. 기아 전기차 납기가 9월 정점을 찍고 다시 줄었습니다. EV6는 4개월에서 2개월, EV4는 5개월에서 2개월로 내려왔습니다. 9월에 포기했다면 다시 볼 만합니다. 셀토스·EV3·EV5·베뉴·레이는 지금 계약하면 2027년 출고입니다. 하이브리드 개별소비세 감면도, 전기차 개소세·취득세 감면도 못 받습니다. 1. 이 숫자는 어디서 나온 것인가 10월 1일 배정요청 기준 출고기간표와, 같은 10월 기준으로 나온 현대차·기아 차종별 출고 일정 기사 두 건을 대조했습니다. 두 경로가 독립적으로 거의 같은 숫자를 냈습니다. 그랜저 즉시 출고, 싼타페 3주, 셀토스 3.5개월, 레이 10개월까지 전부 일치했습니다. 다만 납기는 옵션과 색상, 지역 배정에 따라 달라집니다. 아래 숫자는 기본 사양 기준이고, 선루프나 특정 내장재를 넣으면 1~2개월이 더 붙는 경우가 있습니다. 2. 연내 출고 마지노선, 날짜로 바꾸면 이렇습니다 계산은 단순합니다. 12월 31일 − 납기 = 계약 마지노선 입니다. ▶ 납기 3주 → 12월 10일까지 계약 ▶ 납기 4~5주 → 11월 26일까지 계약 ▶ 납기 5~6주 → 11월 19일까지 계약 ▶ 납기 1개월 → 11월 30일까지 계약 ▶ 납기 1.5개월 → 11월 16일까지 계약 ▶ 납기 2개월 → 10월 31일까지 계약 ▶ 납기 2.5개월 → 10월 17일까지 계약 ▶ 납기 3개월 → 10월 1일, 이미 지났습니다 ▶ 납...

자동차 구매혜택 | 10월 전기차 150만원 추가, 싼타페는 100만원 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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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월 자동차 구매혜택이 전부 공개됐습니다. 결론부터 적겠습니다. 첫째, 10월에 가장 두꺼워진 쪽은 전기차입니다. 현대차는 아이오닉 5·6·9와 코나 일렉트릭에 '아이오닉 100만대 특별조건' 150만원을 새로 붙였고, 기아는 EV6에 250만원짜리 생산월 조건을 그대로 두면서 'EV Change' 60만원을 얹었습니다. 둘째, 내연기관 인기 차종은 오히려 줄었습니다. 싼타페 재고 할인이 300만원에서 200만원으로, K8이 350만원에서 200만원으로 내려왔습니다. 셋째, 10월은 연내 출고 마지노선이 걸린 달입니다. 하이브리드 개별소비세 감면(약 100만원)과 전기차 개소세·취득세 감면(최대 440만원)은 올해 12월 31일 출고·등록 기준이라, 납기를 역산하면 계약 마감일이 10월 안에 들어오는 차가 많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