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직장인의 한국사 요약정리 7 (발해 주요왕들)


 [발해의 주요왕들]

고왕(대조영, 698~719)

- 고구려 유민과 말갈족을 이끌고 동모산에서 발해를 건국

- 처음 국호는 ‘진국’이었으며, 이후 당나라로부터 발해군왕으로 책봉받아 국호를 발해로 사용

- 독자 연호 ‘천통’을 사용함


무왕(대무예, 719~737)

- 북만주 일대를 장악하고, 당의 산둥 반도를 선제공격(732년)하며 대당 강경책을 펼침

- 부여·옥저 등 고구려 옛 땅을 회복했고, 흑수말갈을 압박하며 세력을 북쪽으로 넓혔음 

- 돌궐·일본과 우호, 신라·당과 대립

- 연호 ‘인안’을 사용


문왕(대흠무, 737~793)

- 당과 친선관계를 맺고 3성 6부제, 주자감 등 당의 제도를 수용

- 상경 천도 등 수도 체계를 정비

- 신라와 상설 교통로 ‘신라도’를 개설

- 연호 ‘대흥’, ‘보력’을 사용함 


선왕(대인수, 818~830)

- 대부분의 말갈족을 복속시키고 요동·북만주·연해주 등 영토를 크게 확장해 ‘해동성국’이라 불림

- 5경 15부 62주의 지방 조직을 완비

- 당의 빈공과에서 급제자를 배출하는 등 문물이 번성하였음 


애왕(대인선, 901~926)

- 거란(요)의 침입으로 926년 발해 멸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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