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 직장인의 노하우] 2035 대한민국 디지털路 혁신전략 보고서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NIA) 「 2035 대한민국 디지털路 혁신전략 보고서 」는 다가오는 미래사회 위기를 대비하고 우리나라 글로벌 경쟁력 제고의 기회를 포착하기 위한 경제‧사회 등 각 분야 각 전문가의 소견을 담아 보고서를 발표하였다. 해당 보고서를 읽고, 생각해봄으로써  향후 2023년을 맞이하여 우리들이 관심을 가져야 할 영역과 투자의 방향을 알 수 있을 것 같다. (1권) 디지털 혁명과 경제적 불평등 (김영준 교수/상명대학교)​ (2권) 디지털 기반 미래사회 시스템 전망과 전략 (김현곤 원장/국회미래연구원)​ (3권) ICT·플랫폼 기업들의 ESG 선점에서 선도로 (주용완 교수/강릉원주대학교, 류민호 교수/동아대학교, 최홍규 교슈/EBS)​ (4권) 6G 디지털路가 가져올 스마트 로컬 사회 (신동형 팀장, 이재성 차장/알서포트(주))​ (5권) 글로벌 AIP 대응 현황과 시사점 (유경동 이사/ICTK홀딩스)​ (6권) 디지털路 미래 재난안전 서비스 강화 (장대원 박사/LIG 시스템위기관리센터)​ (7권) 플랫폼 비즈니스의 종말 : 커뮤니티 경제와 ID 경제의 시작 (전호겸 교수/서울벤처대학원대학교)​ (8권) 자율주행 2035, 어떤 변화를 맞이할까? (정구민 교수/국민대학교)​ (9권) 돌보는 세상을 위한 디지털 전환 (채석진 교수/조선대학교, 오연주 책임연구원/NIA)​ (10권) 미래 위험사회와 AI 리스크 관리 거버넌스 (한상기 대표/테크프론티어)​ * 해당 사이트를 방문하셔서 내용을 받아 보시길 바란다. 

[조선직장인의 한국사] 요점정리 (10)_ 고려(성종, 목종, 현종) / 여요전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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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대 성종 ( 재위 : 981-997)   - 최승로의 시무 28 조 건의 수용 ( 유교중심 , 중앙집권적 통치 ) - 불교행사인 연등회 축소 , 팔관회 폐지 -12 목에 지방관 파견 (983) - 향리 제도를 마련하여 지방세력 견제 - 국자감 정비 - 지방 12 목에 경학박사와 의학박사를 파견하여 유학 교육 진흥 노력 - 과거제도 정비 및 과거출신 우대 -2 성 6 부제 중심으로 하는 중앙관제 마련 * 2 성 6 부 *   7 대 목종 ( 재위 : 997-1009)   - 개정전시과 : 분급기준이 관품 ( 官品 ) 과 인품 ( 人品 ) 이던 시정전시과와는 달리 관품으로 단일화하였다 . 즉 개정전시과에서는 공복이나 관계뿐 아니라 인품이라는 막연한 요소를 배제하고 오직 관직의 고하에 따라 18 과 ( 科 ) 로 구분하여 토지를 나누어 주었다 . - 학문을 장려함   8 대 현종 ( 재위 : 1009-1031)   -4 도호부 8 목 , 5 도양계 - 주현공거법 : 향리의 자제에게 과거 응시자격 부여 - 거란의 침략으로 나주로 피신 - 귀주대첩 ( 강감찬 ) - 초조대장경 간행   ♣ 여요 전쟁 ♣ 1 차 전쟁 거란은 916 년 나라를 세운 지 10 년만인 926 년에 만주의 패권을 두고 대립하던 발해를 공격해 무너뜨려 만주 지역을 장악한 후 곧이어 인접한 고려와 외교 관계를 맺기 위해 942 년에 사신과 함께 낙타 50 필을 선물로 보냈다 . 그러나 후삼국 통일을 이룩하며 고려의 위치를 굳건히 한 태조 왕건은 거란이 발해를 멸망시킨 무도한 국가로 인식하여 그 사신들을 섬으로 모조리 유배보내고 , 낙타는 모두 개성 만부교 아래에서 굶어 죽게 만들었다 . 이 만부교 사건으로 인해 고려와 거란의 외교 관계는 단절되었고 , 고려에서는 태조 이래로 거란에 대한 적대노선을 계속 유지해나갔다 . 그러나 아직 이때까지는 본격적인 전란으로까진 이어지지 않았는데 , 거란 입장에서는 중원에 자리하고 있던 송나라를 확실히 제압하기 위해 후방의 안정을

평생교육_교육의 기능론적 관점

  인간은 출생하면서부터 신체적 , 정신적으로 끊임없이 성장 발달하는데 이러한 성장 발달에는 교육이라는 작용이 필요하다고 하겠다 . 인간이 선천적으로 타고난 본질 , 즉 개인의 발달 가능성을 전제로 적절한 환경을 제공해줌으로써 이상적 인간 형성을 지향하여 개인을 완성시켜가는 것이 바로 교육인 것이다 . 교육은 모든 개인에 대하여 독특한 고도의 개인적인 과정이며 결국 교육의 성공에 대한 책임은 개인에 속하는 것이다 . 그러나 비록 교육이 고도의 개인적인 과정이라 할지라도 교육은 타인에 의해 촉진될 수 있다 . 이때 타인이란 우리가 모르는 것을 이해하고 알도록 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는 사람들로서 부모 , 친척 , 친구들일 수도 있고 기술적으로 진보된 사회에서는 학교라는 특별한 기구일 수도 있다. 학교는 인위적으로나 법적으로 형식을 갖춘 특수한 집단으로서 기본적인 지식과 기술을 가르칠 뿐만 아니라 훌륭한 시민의 속성을 소유하고 또 고용 시장에 진입할 수 있는 젊은이들을 길러 내는 곳으로 기대되고 있다.  기능론적 입장은 사회계층을 조화롭고 자연스러운 기능의 분화로 이해하려 하고 , 사회 구성원은 사회적으로 수행해야 할 기능과 역할이 분화되며 , 각자의 능력과 과업에 따라 역할수행은 물론 분업을 기초로 전체적 목적을 위해 협동적으로 과업을 수행한다는 가정을 가지고 있다 . 따라서 각자의 지위에 따른 보수 , 사회적 대우 , 평가를 받으며 , 이러한 차등적 대가는 정당한 것으로 믿는다 . 기능론에 의한 사회계층의 본질 은 다음과 같이 요약될 수 있음 1.  계층은 보편적이며 필요하고 필연적이다 2.  사회체계가 계층체제를 만든다 3.  계층은 사회와 개인이 적절한 기능을 하도록 촉진한다 4.  계층은 사회적 공동가치의 표현이다 5.  권력은 늘 정당하게 배분된다 6.  일자리와 보상은 평등하게 배분된다 7.  경제적인 부분을 타부분의 밑에 둔다   위와 같은 전반적인 관점 속에서 학교 교육을 바라보는 기능론적 관점은 학교교육이 모든 사람에게 균등하게 배분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