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직장인의 한국사 요약정리 6 (고려시대 불교와 주요스님)
고려 시대에는 불교가 크게 융성했으며,
국가의 지원을 받으며 다양한 종파가 발전했습니다.
특히, 의천에 의해 천태종이 창시되어 교종과 선종의 통합이 시도되었고,
지눌에 의해 선종의 수선사가 개창되어 참선 수행이 강조되었다.
또한, 승려들은 왕사나 국사로 임명되어 존경받았으며, 승려 제도가 체계적으로 운영되었다.
[주요스님]
*의천 (義天): 천태종을 창시하여 교종과 선종의 통합을 추구 (교종)
- 의천(義天, 1055~1101)은 고려 중기의 화엄종 승려로, 불교 개혁과 교장(敎藏) 간행의 업적을 남김
- 화엄종 승려인 그는 화엄의 입장에서 교종을 포섭
- 화엄종은 신라 의상이 당 화엄종의 지엄 문하에 유학하여 그 교학을 본격적으로 수용하였고, 부석사를 건립하고 화엄종을 열었음
*지눌 (知訥): 수선사를 개창하여 참선 수행을 강조 (선종)
- 지눌은 고려 후기 정혜결사를 개창한 승려이다. 조계산 송광사를 창건하였다. 돈오점수(頓悟漸修)와 정혜쌍수(定慧雙修)를 제창
- 돈오점수는 불교 선종에서 깨달음(돈오) 후에도 지속적인 수행(점수)이 필요하다는 사상
- 정혜쌍수(定慧雙修)는 고려 승려 지눌이 제창한 불교 수행 원리로, 선정(定)과 지혜(慧)를 균형 있게 닦아야 한다는 사상
*일연 (一然): 삼국유사를 저술하여 한국 불교와 역사 연구에 큰 영향을 미침
- 일연(1206~1289)은 충렬왕 시절 삼국시대 역사서인 삼국유사(1281)를 쓴 것으로 유명하다.
*보우 (普愚): 고려 말기 선승으로, 임제종을 도입하여 선종을 더욱 발전시킴
- 보우(1301~1383)는 고려말 불교개혁에 힘쓴 승려로 호는 태고,보허이고 흔히 태고(太古) 또는 태고국사(太古國師)라 불림
*나옹 (懶翁): 보우와 함께 고려 말기 선승으로 활동하며 임제종을 전파
- 나옹(1320~1376)은 고려말기 선승으로 공민왕의 두번째 왕사였고, 고려 말의 선풍(禪風)을 진작시킨 인물로, 지공(指空) · 무학(無學)과 함께 고려 말 3대 고승으로 손꼽힌다.
*무학 (無學): 태조 이성계의 왕사로서 조선 건국에 영향을 미침
- 무학대사(無學大師, 1327~1405)는 조선 태조 이성계의 왕사(王師)로, 조선 건국과 한양 천도 과정에서 중요한 역할을 한 승려이다.
*혜심 (慧諶): 선종 연구와 교육에 힘썼으며, 『선문염송집』을 저술
- 혜심(慧諶, 1178~1234)은 고려 후기 조계종 제2조로, 수선사 결사의 2대 사주이자 진각국사로 추증된 승려
[고려 시대 불교 특징]
숭불 정책:
고려는 불교를 국가의 보호 아래 두었고, 승려들은 사회적으로 존경받음
승려 제도:
승과를 통해 승려를 선발하고 승계(승려의 서열)를 부여, 대덕, 대사 등의 승계가 존재했음
종파:
화엄종, 법상종, 선종, 천태종 등 다양한 종파가 존재
불교 행사:
연등회, 팔관회 등의 불교 행사가 성대하게 열림
문화 유산:
불교 건축, 탑, 불상 등 다양한 불교 문화 유산이 조성됨.
기타:
국사 (國師): 왕의 스승으로 책봉된 승려를 의미, 국가적 차원에서 종교적 지도자 역할을 함
왕사 (王師): 왕의 스승으로 책봉된 승려를 의미, 개인적 수행과 교학을 중점으로 하고 왕족이나 귀족의 스승으로 활동
승통 (僧統): 교종의 최고 책임자를 의미
교정도감 (敎定都監): 무신 집권기에 불교를 통제하기 위해 설치된 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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